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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황지원 응우옌꾸억응우옌 나란히 64강 진출[하나카드PBA]

작성일 2022-07-15

김봉철 황지원 응우옌꾸억응우옌 나란히 64강 진출[하나카드PBA]

‘22/23 하나카드PBA챔피언십’ 128강 1~2턴 종료
김봉철, 노종현에 세트스코어 3:0 승
공포의목장갑’ 황지원, 김종완에 승부치기 승
응우옌은 조건휘, 카리온은 신정주 제압
강민구는 정광필에 1:3패…엄상필도 탈락
‘스페인 신예’ 몬테스도 박흥식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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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과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 ‘신입생’ 응우옌꾸억응우옌(베트남) 안드레스 카리온(스페인)이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강민구와 엄상필 신정주 조건휘,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는 128강서 탈락했다.

‘22/23시즌 하나카드PBA챔피언십’ 128강전 1~2턴 경기가 1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렸다.

김봉철은 노종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5:12, 15:3, 15:13) 완승을 거두었다.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선 3세트에서 김봉철은 7이닝 동안 2~3점씩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5:13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황지원은 김종완과 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은 승부치기에서 2:0으로 이기며 64강에 진출했다.

22/23시즌부터 PBA서 뛰고 있는 응우옌꾸억응우옌은 조건휘를 승부치기에서 6:0으로 물리치고 프로무대 첫승을 기록했다. 카리온은 신정주에게 세트스코어 3:0(15:1, 15:12, 15:12) 완승을 거두었다.

이 밖에 임성균 신남호 최동선 이정훈 이상대 이승진 노병찬 박정근 한동우도 128강을 통과했다.

반면 강민구는 ‘2부투어’출신 정광필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고, 엄상필은 김병섭에게 0:3으로 져 탈락했다. 또한 개막전(블루원리조트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몬테스는 박흥식에게 완패(세트스코어 0:3)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출처 : 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2&no=62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