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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또 128강서 탈락…히다 오리에 전체 1위로 통과[하나카드배 LPBA]

작성일 2022-07-15

김진아 또 128강서 탈락…히다 오리에 전체 1위로 통과[하나카드배 LPBA]

22/23시즌 ‘하나카드배 LPBA챔피언십’ 첫날
김경자와 동점(49점)…하이런서 밀려 조3위
히다 114점…같은조 서한솔과 64강 행
정보라 송민지 박수아 이숙영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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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진아가 LPBA 2차전(하나카드배)에서도 서바이벌 벽에 막혀 128강전서 조3위로 탈락했다.
개막전(블루원리조트배) 128강에서 탈락했던 김진아가 서바이벌 벽을 넘지못하고 또다시 12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히다 오리에와 김세연은 가볍게 128강을 통과했다.

김진아는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BPA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조3위로 128강 통과에 실패했다.

15조(김경자 박다솜 최정선)에서 경기한 김진아는 1위 박다솜(57점)에 이어 김경자와 49점 동점을 이뤘으나, 하이런 점수에서 밀려 조3위가 됐다.

전반전을 공동3위로 마친 김진아는 후반전 중반부터 공격이 풀리며 추격에 나섰다.

17이닝(3점) 19이닝(3점) 득점에 이어 20이닝에 2점을 추가, 김경자와 공동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김진아가 더이상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는 사이 4위 박다솜이 막판에 무섭게 치고올라왔다. 박다솜은 21~23이닝에 14점을 보태며 단숨에 51점으로 김경자 김진아와 공동1위가 됐다. 특히 김경자와 김진아가 마지막 이닝 공격을 무득점으로 마친 사이 박다솜이 원뱅크샷으로 6점을 추가하며 조1위(57점)로 경기를 마쳤다.

결국 김진아는 김경자와 49점으로 똑같았으나 하이런(2-3점)에서 밀려 조3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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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히다오리에(왼쪽)는 114점을 기록하며 128강 전체1위로 64강에 올랐고, 같은 조 2위를 기록한 김세연도 64강에 합류했다.
5조(김은희 김혜진B)에서 경기한 히다 오리에와 김세연은 조1, 2위로 64강에 올랐다.

특히 히다는 하이런10점을 앞세워 114점으로 128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세연이 46점으로 조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정보라(109점) 송민지(85점) 박수아 이숙영(79점) 전애린(78점) 서한솔 김혜진A(77점) 이금란(76점)이 여유있게 64강에 진출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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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2&no=62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