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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드림·챌린지투어 3차전 1주일 간격으로 열린다 작성일 2022-02-08
PBA 드림·챌린지투어 3차전 1주일 간격으로 열린다 드림투어 5~7일, 챌린지투어 12~14일 개최 PBA “드림·챌린지투어 6차전까지 정상 개최” 지난해 12월 열린 `2021-22 고리나 PBA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강인수(오른쪽)와 타이틀스폰서 `고리나코리아` 대표 임정철(왼쪽). (사진=PBA 제공) PBA 6차투어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가운데,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 3차전도 이달 초 1주일 간격으로 열린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최근 ‘2021-22 프롬 PBA드림투어 3차전’과 ‘2021-22 헬릭스 PBA챌린지투어 3차전’ 대회 요강을 발표했다. 먼저 드림투어 3차전에는 총 183명이 출전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대회 첫날인 5일에는 의정부 ‘니케당구클럽‘에서 예선을 치르고, 6일부터는 장소를 서울 둔촌 ’PBC캐롬클럽’으로 옮겨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예선전은 서바이벌로, 64강~32강은 토너먼트(35점제)로 치러진다. 16강부터는 세트제를 도입해 4강까지 5선3승제, 결승전은 7전4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총상금은 4000만원으로 우승자에 1000만원(랭킹포인트 1만점), 준우승자에는 480만원(5000점)이 주어진다. 챌린지투어 3차전도 오는 12일 개막해 14일까지 3일간 치러진다. 대진 및 세부 일정, 대회 장소는 8일께 나올 예정이다. 상금은 우승 500만원(랭킹포인트5000점), 준우승 240만원(2500점) 등 총 2000만원 규모다. 한편 PBA는 드림투어와 챌린지투어는 이번 3차전 포함, 6차전까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원본출처 : 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2&no=9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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