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배 개막식
여자프로골프 스타 유현주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개막식에서 3쿠션 시타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PBA 제공
여자프로골프의 스타 유현주가 당구장에 떴다. 그가 3쿠션 시타에 성공하자 선수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유현주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LPBA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의 개막식에 출연해 멋진 샷을 선보였다.
유현주는 “훌륭한 당구 선수 앞에서 시타를 해 영광”이라고 했고, 곧바로 타격에 들어가 3쿠션으로 목적구 2개를 모두 맞혔다.
활짝 웃는 그의 모습에 세미 사이그너 등 내로라하는 프로당구 선수들은 놀랐고, 김영수 피비에이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이사 등은 박수로 화답했다.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은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투어다. 3월 열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에스케이(SK) 월드챔피언십(남녀 32강전)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상금)를 따내야 한다.
김대웅 이사는 “정확한 계산과 침착한 전략,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한 만큼 선수들도 유연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장상진 피비에이 부총재(왼쪽부터), 유현주 선수, 김영수 피비에이 총재,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이사가 24일 열린 프로당구 8차 투어 개막식에서 주먹을 쥐고 있다. PBA 제공
유현주도 “설 연휴에 펼쳐지는 대회 기간인 만큼, 가족들이 시청하기에 좋은 스포츠인 것 같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고, 당구팬들께서는 즐거운 관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남자부 128강전, 여자부 32강전에 들어간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의 결승전은 29일 밤(여자), 30일 밤(남자)에 열린다.

여자프로골프의 스타 유현주가 당구장에 떴다. 그가 3쿠션 시타에 성공하자 선수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유현주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LPBA 8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의 개막식에 출연해 멋진 샷을 선보였다.
유현주는 “훌륭한 당구 선수 앞에서 시타를 해 영광”이라고 했고, 곧바로 타격에 들어가 3쿠션으로 목적구 2개를 모두 맞혔다.
활짝 웃는 그의 모습에 세미 사이그너 등 내로라하는 프로당구 선수들은 놀랐고, 김영수 피비에이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이사 등은 박수로 화답했다.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은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투어다. 3월 열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에스케이(SK) 월드챔피언십(남녀 32강전)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상금)를 따내야 한다.
김대웅 이사는 “정확한 계산과 침착한 전략,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인내가 필요한 만큼 선수들도 유연하고 날카로운 플레이로 멋진 경기를 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유현주도 “설 연휴에 펼쳐지는 대회 기간인 만큼, 가족들이 시청하기에 좋은 스포츠인 것 같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고, 당구팬들께서는 즐거운 관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남자부 128강전, 여자부 32강전에 들어간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의 결승전은 29일 밤(여자), 30일 밤(남자)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