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선수협회

네이게이션 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홍보센터

뉴스

뉴스의 게시판입니다.
‘플레이오프 3연승’ 최성원·김동훈, 슛아웃복식 우승 작성일 2020-12-15
‘플레이오프 3연승’ 최성원·김동훈, 슛아웃복식 우승 [코리아당구그랑프리] 결승서 허정한·강자인에 세트스코어 3:2 勝 우승상금 1000만원…3위 차명종·정해창 4위 안지훈·윤성하 최성원·김동훈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최성원(부산시체육회·5위)·김동훈(화성시체육회·11위)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정상에 올랐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결승전서 최성원·김동훈은 허정한(경남연맹·9위)·강자인(충북·27위)을 3:2(8:20, 16:11, 11:12, 17:8, 11:6)로 꺾고 우승했다. 3위는 차명종(안산시체육회·10위)·정해창(시흥시체육회·32위), 4위는 안지훈(대전·7위)·윤성하(강원·15위). 우승팀 최성원·김동훈은 우승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 허정한·강자인은 500만원, 3위 차명종·정해창은 300만원, 4위 안지훈·윤성하는 200만원을 받았다. 결승전서 최성원·김동훈은 허정한·강자인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5전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최성원·김동훈은 1세트를 8:20(9이닝)으로 내주었다. 그러나 2세트는 1이닝부터 3이닝까지 2-4-4득점하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고 16:11(10이닝)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1:1 균형을 맞추었다. 허정한·강자인이 3세트를 따내며 다시 앞서갔으나 최성원·김동훈이 4세트와 5세트를 각각 17:8(11이닝) 11:6(5이닝)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2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플레이오프 진출팀 (왼쪽부터) 안지훈·윤성하(4위), 허정한·강자인(준우승), 최성원·김동훈(우승), 차명종·정해창(3위). (사진=파이브앤식스) 풀리그전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최성원·김동훈은 앞서 안지훈·윤성하를 2:0, 차명종·정해창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hoonp777@mkbn.co.kr] 출처 및 저작권 : MK빌리어드뉴스(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0&no=128110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