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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 하림배 서울연맹 포켓9볼대회 우승 작성일 2020-12-10
임일, 하림배 서울연맹 포켓9볼대회 우승 결승서 이석에 10:2 勝…공동3위 김용환 정대현 서울 지역 동호인 학생선수 96명 출전 하림 민테이블 JBS 프로스펙스 후원 ‘2020 하림배 서울특별시당구연맹 포켓9볼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서울지역 동호인과 학생선수 96명이 참가한 포켓9볼대회서 임일(잭클린·대회핸디10점) 동호인이 우승했다. 최근 서울 잭클린포켓클럽에서 열린 ‘2020 하림배 서울특별시당구연맹 포켓9볼당구대회’ 결승서 임일은 이석(초이스·대회핸디6점)을 10:2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공동3위는 김용환(원포켓·대회핸디7점)과 정대현(초이스·대회핸디7점).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지역 동호인 88명과 서울당구연맹 등록 학생선수 8명 총 96명이 출전했다. ‘2020 하림배 서울특별시당구연맹 포켓9볼당구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 중인 김용환(공동3위), 이석(준우승), 임일(우승), 정대현(공동3위).(사진=서울당구연맹) 임일은 16강서 윤수정을 10:5, 8강전서 김형곤을 10:4, 4강전서 정대현을 10: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상금으로 100만원과 330만원 상당 민테이블 ‘스타디움’ 포켓 테이블을 받았다. 준우승 이석은 50만원과 150만원 상당 JBS 포켓큐를, 공동3위 김용환 정대현은 30만원과 50만원 상당 유니버설 포켓큐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하림, 민테이블, JBS, 프로스펙스가 후원했다. [hoonp777@mkbn.co.kr] 출처 및 저작권 : MK빌리어드뉴스(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0&no=126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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