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부터 1년4개월간 ‘1대 빌리퀸’으로 활약
차명종 코치 지도로 실력 키워…20-21시즌 LPBA 도전
“새 시즌에는 꼭 LPBA 본선 진출하고 싶다”


한주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빌리퀸을 통해 자신의 LPBA 도전기를 담은 ‘시즌 1’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지난 2019년 12월 ‘빌리퀸’ 채널 개설 이후 지난 3월까지 1년4개월간 ‘1대 빌리퀸’으로 출연, 차명종 코치(당구선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워왔다.
지난 2014년 아마추어당구대회 심판 겸 선수로 방송에 데뷔한 한주희는 이후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 ‘큐타임즈’ ‘하이큐’ 진행자로 활약했다.


한주희는 “지난 시즌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무사히 잘 마쳤고 성적을 떠나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에는 꼭 본선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20-21) 한주희는 5차례 LPBA에 출전, 모두 PQ에서 고배를 마셨다.


출처 및 저작권 : MK빌리어드뉴스(https://mkbn.mk.co.kr/news/view.php?year=2021&no=3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