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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번째 시즌에 일내나’ 하림, 팀리그 3R서 3연승 질주…선두 수성
작성일
202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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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시즌에 일내나’ 하림, 팀리그 3R서 3연승 질주…선두 수성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3라운드 3일차 NH농협카드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3연승 점수득실률서 하이원리조트 제치고 선두 수성 1R에 아쉽게 놓친 우승…3R에 우승 재도전
‘젊은 피’ 하림이 팀리그 3라운드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대회 3일차서 하림은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하림은 3라운드 3연승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자리로 올랐다. 하나카드와 하이원리조트도 3연승을 달렸는데, 세트득실률 4.000을 기록한 하림과 하이원리조트 중 하림이 점수득실률 1.538을 기록해 1위로, 1.420의 하이원리조트가 2위를 차지했다. 세트득실률 3.000인 하나카드는 3위에 위치했다. PBA 팀리그는 승점, 승수, 세트 득실률, 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하림은 이날 NH농협카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 ‘베트남 듀오’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 조재호-마민껌(베트남)을 11:6(5이닝)로 꺾은데 이어, 2세트에도 박정현-김상아가 김민아-정수빈을 9:6(9이닝)로 제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장섰다. 3세트마저 김영원이 조재호를 15:12(9이닝)로 잡아내며 경기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
4세트엔 임완섭-정보윤이 오태준-김민아에 접전 끝에 7:9(10이닝)로 패배하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5세트엔 리더 김준태가 마민껌을 상대로 4이닝에 끝내기 하이런 7점을 터트리며 11:1로 완승,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창단해 8위로 첫 시즌을 마친 하림은 이번 시즌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리그 경험을 쌓은 하림은 1라운드에는 우리금융캐피탈에 아쉽게 우승을 내줬지만 2위로 마쳤고, 이번 3라운드에도 3연승을 달리며 라운드 우승을 도전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하이원리조트는 1세트에 에디 레펀스(벨기에)-륏피 체네트(튀르키예)가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모리 유스케(일본)에 8:11로 패배했지만, 이후 2세트부터 5세트까지 모두 승리를 챙기며 역전승을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도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제치고 3연승을 질주했다. 하나카드는 ‘초교수’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여제’ 김가영이 각각 2승씩 올리며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선 휴온스가 브레이커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으며, 크라운해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꺾고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대회 4일차인 13일에는 오후 12시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브레이커스-하이원리조트, 우리금융캐피탈-하림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에스와이-크라운해태, 오후 9시에는 하나카드-휴온스 경기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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