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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승리 팀은 우승’ 하림-우리금융캐피탈, 13일 PBA 팀리그 1라운드 트로피 두고 대격돌!

작성일 2026-07-13

‘승리 팀은 우승’ 하림-우리금융캐피탈,

13일 PBA 팀리그 1라운드 트로피 두고 대격돌!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8일차

각각 휴온스-NH농협카드 4:2로 꺾고 승리

하림은 7승1패 선두, ‘6승2패’ 우리금융캐피탈 2위

13일 오후 6시 ‘우승 결정전’ 승리 팀은 1라운드 챔피언

승점 동률 시, 세트득실률 앞서는 우리금융캐피탈 우승

 

 

 

 

 치열했던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 윤곽이 드러났다. 하림과 우리금융캐피탈 중 최종일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우승을 차지한다.

 

 12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8일차서 하림은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우리금융캐피탈도 NH농협카드를 4:2로 꺾었다. 나란히 승점 3을 추가한 가운데 하림이 7승1패(승점 18)로 선두 자리를 지켰고, 우리금융캐피탈은 6승2패(승점 17)로 2위에 위치했다.

 

 하림은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달리던 휴온스를 잠재웠다. 1세트 응우옌프엉린-쩐득민(베트남)이 강동궁-응오딘나이(베트남)을 상대로 접전 끝에 10:11(6이닝)로 패배했지만, 2세트 박정현-김상아가 9:2(8이닝)로 이겨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3세트엔 김준태가 강동궁을 15:12(8이닝)로, 4세트엔 임완섭-정보윤이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김세연을 9:7(9이닝)로 이겨 세트스코어 3:1로 격차를 벌렸다.

 

 휴온스는 5세트에 응오가 김영원을 상대로 11:3(5이닝)로 이겨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하림은 6세트 박정현이 김세연을 9:7(7이닝)로 막아내며 세트스코어 4:2로 경기를 마쳤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직전 경기에서 에스와이에게 패배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NH농협카드를 꺾으며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했다.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4세트 이상대-김민영이 오태준-정수빈을 9:6(4이닝)로 꺾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5세트 강민구가 마민껌(베트남)을 11:6(7이닝)으로, 6세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김민아를 9:3(7이닝)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팀은 하림, 우리금융캐피탈로 압축됐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13일 오후 6시 1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해당 경기의 승자는 PBA 팀리그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한다.

 

 만일 승점 18(7승1패)인 하림이 승점 17(6승2패)인 우리금융캐피탈에 풀세트 끝에 패배할 경우, 두 팀은 7승2패 승점 19로 동률을 기록하게 된다. 이 경우 세트득실률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이 1.375가 돼, 1.308이 되는 하림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선다. PBA 팀리그는 승점-승수-세트득실률-점수득실률 순서로 순위를 가른다.

 

 지난 시즌 창단한 하림은 최종 8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페이스를 자랑하며 첫 라운드 우승에 도전한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블루원리조트를 인수해 창단한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25시즌에는 준우승, 2025-26시즌에는 5라운드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대회 최종일인 13일에는 오후 12시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웰컴저축은행-에스와이, 휴온스-하이원리조트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우승이 결정되는 하림-우리금융캐피탈의 경기가 이어지며, 오후 9시에는 하나카드-브레이커스의 경기로 PBA 팀리그 1라운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라운드 우승 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